아이티플러스는 12일 최대주주인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가 지분 11.4%와 경영권을 158억8100만원(주당 7321원)에 플래티늄인베스트먼트 및 이상율씨에게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플래티늄은 10.9%(208만2482주), 이상율씨는 0.5%(8만6770주)를 양수한다.

계약금 50억원은 이날 지급했으며 잔금 108억8100만원은 오는 19일에 결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