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생머리의 이미연이 단발로 머리를 싹둑 잘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연은 최근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엔프라니' 광고 촬영을 위해 오랫동안 유지했던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광고 제작진은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컨셉의 제품 광고에 단발머리가 어울릴 것이라 판단해 이미연에게 헤어스타일을 바꿀 것을 제안했으며 이에 이미연이 흔쾌히 수락한 것.

이미연은 촬영장에서 바로 단발로 머리를 잘라 프로정신을 보여줘 많은 스태프들의박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미연의 모습을 본 팬들은 "20대로 돌아간 모습이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