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라인, 자본잠식 등으로 매매거래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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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라인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0억2700만원으로 2006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7억4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329억6900만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모델라인의 매매거래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감사보고서 제출 시점까지 정지시켰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모델라인은 작년 3월20일자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고, 최근 3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 대비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자본전액잠식 등이 발생했다"며 "이러한 사유를 해소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될 수 있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매출액은 27억4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329억6900만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모델라인의 매매거래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감사보고서 제출 시점까지 정지시켰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모델라인은 작년 3월20일자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고, 최근 3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 대비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자본전액잠식 등이 발생했다"며 "이러한 사유를 해소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될 수 있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