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아시아 최대 ‘메종 오프닝’에 패셔니스타로 초청!
‘한류스타’ 최지우가 최고의 패션니스타로 인정, 세계적인 브랜드 론칭행사에서 참석해 한국의 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최지우는 오는 14일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파리 샹제리제 메종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루이 비통 홍콩 캔톤로드 메종 오프닝 기념 행사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로 초대받아 참석하게 된 것.

이번에 오픈하는 캔톤로드 메종은 파리 샹제리제 메종 내의 에스파스 갤러리에 이어 최초로 선보여지는 아트 갤러리를 비롯해 패션과 건축, 아트, 여행,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서적들을 판매하는 북 라이브러리 등 문화적 공간을 갖춘 특별한 메종이다.

특별히 건축가 이누이 쿠미코가 디자인한 드라마틱한 외관이 선보지며 오프닝 행사 역시 예술과 건축,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

최지우의 소속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한류스타 최지우씨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번 행사에 한국을 비롯해 대만,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많은 외신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며 “이날 행사에는 주윤발, 양자경, 곽부성, 저우쉰, 주유민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셀레브리티들과 축구선수 나카타, 그리고 세계적인 모델인 두주앙, 아이토미나가 등이 초청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최지우는 다양한 시놉시스와 시나리오 등을 읽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