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프는 12일 최대주주인 송관섭씨 등이 보유주식 437만8484주(지분율 39.13%) 가운데 393만7750주(지분율 35.19%)와 경영권을 342억5800만원에 대한전선의 합작 투자사인 티엠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티엠씨와의 전략적 협력 및 신규 사업 진출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