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김시향이 연기 영역에 도전장을 던졌다.

코미디TV '애완남 키우기-나는펫 시즌3'에서 완벽한 S라인으로 섹시미를 한껏 발휘하며 연애 고수의 실력을 선보인다. '나는 펫'은 연상의 여인이 한 남자를 애완동물처럼 키운다는 내용.

모두 3팀이 출연하는 '애완남 키우기 나는펫'의 출연진은 레이싱 모델 김시향과 뮤지컬 배우에서 교수로 전향한 이지은, 발레리나 김유진 등으로 이전 시즌들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레이싱걸 당시에도 S라인의 섹시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김시향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기에 도전한 김시향이 제2의 오윤아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은 공개 모집에 총 1000여명의 지원자가 300:1의 경쟁률을 보인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낳았던 코미디 TV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