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 세계에서 가장 밝은 LED칩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ED(발광다이오드) 및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에피밸리(대표 조주환)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수준의 2.0칸델라(cd)급 디스플레이용 고휘도 LED칩을 개발,연말께 양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칩은 밝기가 지난해 출시한 기존 제품(1.7칸델라)보다 20% 향상된 2.0칸델라급"이라며 "우리나라는 LED칩의 대부분을 외국 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회사 측은 "이 칩은 밝기가 지난해 출시한 기존 제품(1.7칸델라)보다 20% 향상된 2.0칸델라급"이라며 "우리나라는 LED칩의 대부분을 외국 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