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발칵 뒤집어 놓은 '진관희 스캔들'이 또한번 사정봉에게 불어닥쳤다.

이번에는 아내 장백지와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도 친자가 아니라는 것.

홍콩 시나닷컴은 사정봉의 아이 '루카스'가 친자가 아니라고 보도했다. DNA검사결과 루카스는 사정봉의 친자일 확률이 극히 낮다는 것.

최고의 스타 장백지와 결혼한 사정봉은 '진관희 스캔들'로 인해 현재 별거중인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사정봉의 동생까지 진관희 스캔들과 연관이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사정봉은 혹독한 시련기를 보내고 있다.

사정봉의 동생 사정정마저 진관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음란 사진까지 찍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홍콩을 비롯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사정봉의 친자 확인과 관련해 소속사측은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라며 일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