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현대건설 SK텔레콤 LG전자 등 12월 결산법인 233개 상장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9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57개사,코스닥시장에선 76개사 등이 주총 일정을 이번 주로 잡았다.

특히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SK텔레콤 LG전자 등 유가증권시장 150개사와 코스닥시장 59개사 등 209개사의 주총이 금요일인 14일에 몰려있다.

이들 업체는 이번 주총에서 이사 선임과 배당 등을 결의할 예정이며 일부는 사업목적 변경 및 추가,상호 변경 등을 안건으로 올려놓고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