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MBC사장 후임으로 '뉴스데스크' 앵커가 된 김성수 보도국장이 한달만에 하차한다.

지난 7일 MBC는 MBC 조직개편에서 김성수 앵커가 보도국장에 유임됐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김성수 앵커는 보도국장 직에 전념하기 위해 '뉴스데스크' 을 하차하게 되었다.

김성수 앵커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수 앵커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