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만연의 꿈이었던 영화 감독에 데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SBS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출연중인 신정환은 프로젝트 코너인 '영화 만들기'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는 것.

특히 주인공은 가수 장나라가 참여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음악 감독으로 윤종신도 팔을 걷어부치고 동참할 예정.

이번 프로젝트는 이경규와 신정환이 각각 10분 분량의 영화를 제작해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으로, '복면달호'의 이경규와 '신예' 신정환 중 과연 누가 승자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경규와 신정환의 대결은 <라인업> 을 통해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