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 대주주, 1.4%p 추가매수 "주가 너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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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는 7일 구자천 대표이사가 최근 장내에서 5만5043주를 매수하는 등 대표이사 및 특별계자의 지분율들이 17만1672주(1.43%)를 추가호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의 보유지분은 기존 33.06%에서 34.49%로 늘었다.
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향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등 회사의 실질적인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 라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델타테크는 최근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대투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가가 저평가 상태에 있을 경우 추가적인 지분 확대 등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에 따라 이들의 보유지분은 기존 33.06%에서 34.49%로 늘었다.
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향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등 회사의 실질적인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 라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델타테크는 최근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대투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가가 저평가 상태에 있을 경우 추가적인 지분 확대 등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