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치어리더 서효명(23)이 70~80년대 여자농구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박찬숙 선수의 딸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05학번으로 연기가 전공인 서호명은 엄마를 닮아 170cm의 큰 키에 시원시원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서효명은 올 시즌 우리은행 춘천 홈게임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경험 삼아 치어리더에 도전했다고 밝힌 서효명은 앞으로 연기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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