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윗소로우가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달콤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스윗소로우는 4일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 무대에 올라 SBS '연애시대'의 OST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을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해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김영우는 직접 피아노 연주를 보여주기도 했다.

스윗소로우는 지난달 발매된 새 앨범 'SweeticS'의 타이틀곡 '멀어져'를 부르고 MC 윤도현의 노래 '너를 보내고'를 아카펠라도 부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화요비 외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남자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 그리고 투엔비에서 솔로 활동중인 솔지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