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엘앤에프 자본금 100억으로 출발

지난주(2월28~3월5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30개로 전주(2월21~27일)보다 32개 많았다.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436개였으며 이어 부산(61개) 인천(36개) 대구(39개) 대전(24개) 광주(26개) 울산(8개) 순이었다.

관광운송업체 아주엘앤에프(대표 윤규선)가 자본금 100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건설업체 반도건설(대표 권홍사)과 강판제조업체 디케이동신(대표 장세희)이 각각 자본금 92억5천만원과 75억원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