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신당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굿바이걸> 연습 현장 공개에서 하희라와 딸 이지민이 극중 새로운 남편과 아빠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연기하고 있다.

세계적인 희극작가 닐 사이먼의 뮤지컬 <굿바이걸>은 전작 미모의 브로드웨이 댄서이자 이혼녀인 여주인공 ‘폴라’와 거만하고 괴팍하며 고집까지 센 배우 ‘엘리엇’의 좌충우돌 동거이야기로, 오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상연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