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왼쪽 세번째)이 5일(현지시간) 브라질 깜삐나스에 있는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을 깜짝 방문,공장 입구에서 직원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휴대폰 공장을 둘러본 뒤 “삼성전자가 브라질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