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 김현준씨 드라마기획 총괄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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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는 6일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서울1945', '해신', ‘대조영’, ‘황진이’등를 기획한 김현준 전 KBS 드라 마팀장을 드라마 기획 제작사업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따라 삼화네트웍스가 추진하고 있는 드라마 창작과 제작 시스템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국내 드라마 제작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돼, 자체 기획 제작 역량이 한층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삼화네트웍스는 이번 김현준 사장영입을 통해 장편 드라마로 회사의 재정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킬러 콘텐츠에 대한 과감 한 투자와 마케팅으로 제작사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김현준 사장은 국내 드라마 분야에서 참신한 신인 작가와 전문성을 갖춘 연출자를 발굴 개발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 휘, 앞으로 국내 드라마업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현준 사장은 KBS 드라마국장, 드라마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드라마 제작 선진화를 위한 <프로듀서 시스템>을 정착시키 고, 드라마 기획 시스템 개선을 통해 다수의 KBS 대표작을 개발 성공시킨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이에 따라 삼화네트웍스가 추진하고 있는 드라마 창작과 제작 시스템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국내 드라마 제작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돼, 자체 기획 제작 역량이 한층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삼화네트웍스는 이번 김현준 사장영입을 통해 장편 드라마로 회사의 재정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킬러 콘텐츠에 대한 과감 한 투자와 마케팅으로 제작사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김현준 사장은 국내 드라마 분야에서 참신한 신인 작가와 전문성을 갖춘 연출자를 발굴 개발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 휘, 앞으로 국내 드라마업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현준 사장은 KBS 드라마국장, 드라마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드라마 제작 선진화를 위한 <프로듀서 시스템>을 정착시키 고, 드라마 기획 시스템 개선을 통해 다수의 KBS 대표작을 개발 성공시킨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