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배당성향 상승+계열사 실적호조-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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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우리투자증권은 메가스터디의 배당성향 상승과 계열사 실적 호조를 반영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렸다.
이 증권사 윤효진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의 작년 배당금이 예상치인 1500원을 상회하는 주당 1800원으로 결정돼 2006년대비 두 배로 증가, 배당성향이 2006년 21.6%에서 2007년 24.7%로 향상됐다"며 "이를 반영해 2008년 이후 배당성향을 25%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작년 11월에 인수한 의과ㆍ치과 전문대 입시학원인 파레토아카데미의 영업호조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윤 연구원은 "파레토아카데미가 메가스터디에 인수된 이후 강사진 충원과 시설 확충으로 올 들어 3월까지 작년 연간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예상보다 빠른 외형 성장 속도를 고려할 때 파레토아카데미의 매출액은 올해 60억원, 순이익은 6억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 증권사 윤효진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의 작년 배당금이 예상치인 1500원을 상회하는 주당 1800원으로 결정돼 2006년대비 두 배로 증가, 배당성향이 2006년 21.6%에서 2007년 24.7%로 향상됐다"며 "이를 반영해 2008년 이후 배당성향을 25%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작년 11월에 인수한 의과ㆍ치과 전문대 입시학원인 파레토아카데미의 영업호조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윤 연구원은 "파레토아카데미가 메가스터디에 인수된 이후 강사진 충원과 시설 확충으로 올 들어 3월까지 작년 연간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예상보다 빠른 외형 성장 속도를 고려할 때 파레토아카데미의 매출액은 올해 60억원, 순이익은 6억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