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여자핸드볼 선수단 6일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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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 여자핸드볼 선수단이 내일(6일) 창단식을 갖습니다.
벽산건설은 지난 1월 인천광역시 여자 핸드볼 선수단을 인수한 데 이어 내일 오전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창단하는 여자핸드볼팀은 지난 1974년 인천시청에서 창단한 이후 진주햄과 제일생명 알리안츠, 효명건설을 거쳐 벽산건설으로 인수됐으며 국가대표 6명을 포함한 선수 12명과 감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