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병원-美 메이요클리닉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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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미국 3대 메이저병원의 하나인 메이요클리닉과 심장혈관센터를 올 연말께부터 공동 운영키로 5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메이요클리닉은 미국의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선정하는 암 심장질환 소화기질환 등 17개 전문분야별 평가에서 존스홉킨스병원과 1, 2위를 다투는 병원이다.
삼성은 메이요클리닉의 심장초음파 분야 세계 석학인 오재건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하고 세계적 추세에 맞춰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심장초음파 MRI,CT 등을 융합한 영상진단기법을 개발,적용키로 했다. 또 매년 수 명의 의사와 간호사 등을 메이요에 파견해 실질적인 인적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메이요클리닉은 미국의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선정하는 암 심장질환 소화기질환 등 17개 전문분야별 평가에서 존스홉킨스병원과 1, 2위를 다투는 병원이다.
삼성은 메이요클리닉의 심장초음파 분야 세계 석학인 오재건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하고 세계적 추세에 맞춰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심장초음파 MRI,CT 등을 융합한 영상진단기법을 개발,적용키로 했다. 또 매년 수 명의 의사와 간호사 등을 메이요에 파견해 실질적인 인적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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