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677.91로 전일대비 0.1% 오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49억원, 495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556억원 순매도하고 있어 상승폭은 크지 않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27.87 포인트(0.21%) 하락한 1만2964.41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국내외 경제전망에 대한 경계감에 매수ㆍ매도세 모두 제한적이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4281.42로 1.25% 하락하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2만3204.21로 0.36% 상승, 나흘만에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대만지수도 8505.25로 0.41% 오르는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