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넷이 280억원 매출에, 46억원 영업이익 달성이란 올해 실적 목표치를 제시했습니다. 윈포넷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늘어난 280억원, 영업이익은 31.3% 증가한 46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PC DVR부문의 안정적 매출을 기반으로 사업군 다변화와 신규 사업군을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브릿지증권은 윈포넷이 올해 295억원 매출에, 52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7,500원을 목표가로 제시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