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넷은 5일 올해 매출액과 손익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5.8% 늘어난 280억원, 영업이익은 31.3% 늘어난 46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PC DVR부문의 안정적 매출을 기반으로 사업군 다변화 및 신규 사업군을 성장시킬 것"이라며 "유럽, 중동 지역 및 아시아 지역에서 역량을 강화해 매출처를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