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유통재고 소진 마무리 단계-한화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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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5일 종근당에 대해 유통재고 소진이 마무리 단계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만5000원(4일 종가 2만45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정효진 애널리스트는 "종근당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680억원 상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이익도 제품 판매 회복에 따라 원가율이 개선되고 판매관리비가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돼 매출액과 비슷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종근당은 26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기존 제품 정상화와 신제품 출시로 전문의약품 부문의 양호한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구조조정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며 주가가 장기간 약세를 보여왔으나 이달 이후 턴어라운드가 확인되면 상승 반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 봤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이 증권사 정효진 애널리스트는 "종근당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680억원 상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이익도 제품 판매 회복에 따라 원가율이 개선되고 판매관리비가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돼 매출액과 비슷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종근당은 26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기존 제품 정상화와 신제품 출시로 전문의약품 부문의 양호한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구조조정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며 주가가 장기간 약세를 보여왔으나 이달 이후 턴어라운드가 확인되면 상승 반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 봤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