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S라인의 주인공 김아중이 '무한도전'의 멤버인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 29일 롯데카드의 새 CF 촬영에 나선 것.

한가인이 출연했던 이전 CF에서는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 하하, 노홍철, 정형돈이 함께 촬영했으나 지난달 11일 군입대한 하하가 제외돼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이 김아중과 호흡을 맞췄다.

김아중은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미녀는 괴로워'의 주연 여배우로 최근 기획되고 있는 '미녀는 괴로워2'의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효리, 이영애, 김태희 등 미녀스타와의 만남이 화제가 됐던 '무한도전'에 이번엔 미녀 김아중이 출연하는 것이 아닌가 관심을 기울였던 네티즌들은 새로운 미녀스타가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게 아니라 CF촬영이었다는 소식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