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표준과학硏, 로열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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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초소형 마우스나 터치스크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촉각센서 원천기술을 개발,중소기업에 이전해 20년간 300억원이 넘는 기술료를 받는 '대박'을 터트렸다.
이 기술은 휴대폰,3D디스플레이,게임기기 입력장치,자동차 등 적용 범위가 매우 넓다.그동안 정부출연연구기관은 기업 연구소에 비해 사업화로 이어지는 성과가 부족하거나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이번 기술 이전은 산.학 협력의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앞으로 연구기관이나 대학연구소가 개발한 실용적인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사례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이 기술은 휴대폰,3D디스플레이,게임기기 입력장치,자동차 등 적용 범위가 매우 넓다.그동안 정부출연연구기관은 기업 연구소에 비해 사업화로 이어지는 성과가 부족하거나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이번 기술 이전은 산.학 협력의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앞으로 연구기관이나 대학연구소가 개발한 실용적인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사례가 확산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