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 사옥에 상상의 꽃인 '보험의 꽃'을 설치했다. 하트 모양의 꽃잎 여러 장이 겹쳐진 형태의 보험의 꽃은 가로 25m,세로 30m 크기에 플라스틱 필름을 건물 벽면에 붙여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