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피쉬’ 관심폭발…‘유세윤 부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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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복귀해 '닥터피쉬'라는 코너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요상한 가족' 코너를 통해 '개그콘서트'에 잠시 얼굴을 비췄던 유세윤은 지난 2일 방송에서 '닥터피쉬'라는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개그콘서트'에 컴백했다.
'닥터피쉬'는 락그룹 멤버인 유세윤과 이종훈이 단 한명의 관객을 놓고 수천여 명의 관객이 몰려온 듯한 상황으로 콘서트를 한다는 내용이다.
단 한명의 팬으로 양상국이, 닥터피쉬의 경호원으로는 송병철이 함께 출연한다.
유세윤은 '닥터피쉬' 코너에서 단 한명의 팬 앞에서 "수천명의 목소리가 이것밖에 안돼요? 귀청 떨어지겠어요" "우리 함께 했던 구호 한번 해볼까요"등 능청스런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닥터피쉬'는 자신들의 8집 앨범 타이틀곡이라며 매주 흘러나오는 개그콘서트의 엔딩곡에 가사를 입혀 '난 항상 여기에 있는데, 뭘 그리 서둘러 이사람아'를 불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오랫만에 신선한 소재의 개그를 봤다" "노래가 귀에서 떠나질 않는다" "유세윤의 능청스런 연기에 배꼽빠졌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해 11월 '요상한 가족' 코너를 통해 '개그콘서트'에 잠시 얼굴을 비췄던 유세윤은 지난 2일 방송에서 '닥터피쉬'라는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개그콘서트'에 컴백했다.
'닥터피쉬'는 락그룹 멤버인 유세윤과 이종훈이 단 한명의 관객을 놓고 수천여 명의 관객이 몰려온 듯한 상황으로 콘서트를 한다는 내용이다.
단 한명의 팬으로 양상국이, 닥터피쉬의 경호원으로는 송병철이 함께 출연한다.
유세윤은 '닥터피쉬' 코너에서 단 한명의 팬 앞에서 "수천명의 목소리가 이것밖에 안돼요? 귀청 떨어지겠어요" "우리 함께 했던 구호 한번 해볼까요"등 능청스런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닥터피쉬'는 자신들의 8집 앨범 타이틀곡이라며 매주 흘러나오는 개그콘서트의 엔딩곡에 가사를 입혀 '난 항상 여기에 있는데, 뭘 그리 서둘러 이사람아'를 불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오랫만에 신선한 소재의 개그를 봤다" "노래가 귀에서 떠나질 않는다" "유세윤의 능청스런 연기에 배꼽빠졌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