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된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오후 1시3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29P(0.20%) 내린 1668.4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10억원과 87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84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선물 외국인들의 '팔자'가 이어진 가운데 프로그램도 178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