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이봉재 엠에스존 대표 "기능성 신발도 디자인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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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의 머리 속에 '기능성 신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엠에스존이 되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봉재 엠에스존 대표는 원래 기능성 신발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던 일을 했었다.하지만 이 대표의 머리 속엔 언제나 풀 수 없는 의문들이 가득했다.
어떻게 하면 충격을 흡수해주는 쿠션이 물에 닿아도 부스러지지 않도록 할 것인가,소비자가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을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기능성 신발이지만 멋스럽게 디자인할 수는 없을까….
이 대표는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이태성 연구소장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고민을 거듭하다보면 해법도 나오는 법.2년 동안 연구ㆍ개발(R&D)에 매진한 결과 기존 기능성 신발들의 단점을 해결한 파워 힐링 워킹 슈즈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 대표는 "'비싸다','멋이 없다','색깔이 칙칙하다' 등 고객들의 불만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지속적인 상품 개발에 나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엠에스존의 주인은 모든 직원과 대리점 가족들"이라며 "모두 함께 웃으면서 일하는 엠에스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봉재 엠에스존 대표는 원래 기능성 신발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던 일을 했었다.하지만 이 대표의 머리 속엔 언제나 풀 수 없는 의문들이 가득했다.
어떻게 하면 충격을 흡수해주는 쿠션이 물에 닿아도 부스러지지 않도록 할 것인가,소비자가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을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기능성 신발이지만 멋스럽게 디자인할 수는 없을까….
이 대표는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이태성 연구소장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고민을 거듭하다보면 해법도 나오는 법.2년 동안 연구ㆍ개발(R&D)에 매진한 결과 기존 기능성 신발들의 단점을 해결한 파워 힐링 워킹 슈즈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 대표는 "'비싸다','멋이 없다','색깔이 칙칙하다' 등 고객들의 불만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지속적인 상품 개발에 나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엠에스존의 주인은 모든 직원과 대리점 가족들"이라며 "모두 함께 웃으면서 일하는 엠에스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