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 강세..차세대 음원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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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미디어가 차세대 음원인 CP3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엠넷미디어는 전일보다 4.95%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넷미디어는 전날 장 마감 후 온라인 음악 포털인 '엠넷닷컴'을 통해 CP3 파일 판매와 응용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CP3 파일이란 보컬과 배경음이 별도 채널로 분리돼 음악감상시 보컬 제거가 가능한 음악 파일"이라며 "부가기능이 추가된 기존 MP3의 100% 대체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국적 디바이스 제조사와 제휴해 해외 온라인 음악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엠넷미디어는 전일보다 4.95%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넷미디어는 전날 장 마감 후 온라인 음악 포털인 '엠넷닷컴'을 통해 CP3 파일 판매와 응용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CP3 파일이란 보컬과 배경음이 별도 채널로 분리돼 음악감상시 보컬 제거가 가능한 음악 파일"이라며 "부가기능이 추가된 기존 MP3의 100% 대체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국적 디바이스 제조사와 제휴해 해외 온라인 음악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