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코-獨社, 1억弗투자… 가축분뇨 전기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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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일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와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해 외국인투자기업인 ㈜메디코(대표 박용한),독일 하제(HAASE.대표 유로겐 마텐)사와 함께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플랜트'를 설치하는 데 1억달러를 투자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메디코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인 하제의 기술을 도입,바이오가스플랜트를 갖춘 뒤 분뇨와 음식물쓰레기로 전기와 에너지를 생산해 축산농가와 비닐하우스,일반 가정에 공급할 계획이다.
메디코는 시범사업으로 130억원을 들여 하루 300t 처리 규모의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플랜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메디코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인 하제의 기술을 도입,바이오가스플랜트를 갖춘 뒤 분뇨와 음식물쓰레기로 전기와 에너지를 생산해 축산농가와 비닐하우스,일반 가정에 공급할 계획이다.
메디코는 시범사업으로 130억원을 들여 하루 300t 처리 규모의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플랜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