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는 3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과 자율준수관리자를 선임, 운영에 들어간다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회사 측은 "포털사업자와 콘텐츠제공업자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4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대외협력팀을 전담부서로 확정하고, 오영규 홍보실장을 담당자로 선임해 자율준수 네트워크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