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투는 3일 가칭 'KTIC증권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금감원에 증권업예비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증권사 설립 초기 자본금 400억원 중 120억원(지분율 30%)을 오는 4월께 출자할 예정"이라며 "주요 출자자는 한국창업투자 외에 코스닥상장법인 위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