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너나 할것없이 미끄러지고 있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주말 대비 1만3000원(2.50%) 떨어진 54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POSCO도 51만5000원으로 1만5000원(2.83%0 하락하고 있고, 현대중공업(-3.4%), 한국전력(-2.11%), 신한지주(-2.5%), 국민은행(-1.8%) 등도 줄줄이 떨어지고 있다.

시총상위 100위내 종목들 중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은 강보합을 기록하고 있는 에스원이 유일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