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29일 정리회사 대한통운의 신주 29만2397주를 499억여원을 들여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분비율 0.73%에 해당하며, 대한통운관련 사업 전략적 제휴를 위해 취득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