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4952억원 규모로 8% 가량 늘어났다.

회사 측은 해외 공장 생산 제품의 적기 납기율 향상으로 인한 항송운임 감소 등을 실적 향상 이유로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