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지난해 매출 324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교해 81.3% 감소한 수치입니다. 매출액은 70.5%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63억63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습니다. 인터파크측은 "2006년 12월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기 때문에 작년 실적과 2006년 실적의 비교가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4분기 당기순손실에 대해서는 "인터파크게임즈, 모바일, 인터내셔널에 대한 투자유가증권손실이 반영됐고, 이연법인세비용이 25억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