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 가스탐사 컨소시엄 참여기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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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삼천리 등이 참여한 한국컨소시엄이 미국 MMS(광물관리청) 등과 멕시코만 심해 4개 가스탐사사업 광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해당업체들이 강세다.
28일 오전 9시50분 경남기업은 현재 전날보다 3.38%(1200원) 오른 3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한국컨소시엄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한화는 3.84% 오르고 있고 SK가스는 2%대 상승세다.
하지만 삼천리는 1% 대 하락하고 있다.
이번 한국컨소시엄 참여사와 지분율은 각각 석유공사 35%, 경남기업 30%, 삼천리 15%, 한화 10%, SK가스 10%다.
회사들은 3D 물리탐사 자료를 통해 유망성을 확인했고 멕시코만 지역이 가스개발 인프라가 발달했다는 점에서 소규모 가스전이 발견되더라도 상업적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매장량은 향후 탐사시추를 통해 확인될 예정.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8일 오전 9시50분 경남기업은 현재 전날보다 3.38%(1200원) 오른 3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한국컨소시엄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한화는 3.84% 오르고 있고 SK가스는 2%대 상승세다.
하지만 삼천리는 1% 대 하락하고 있다.
이번 한국컨소시엄 참여사와 지분율은 각각 석유공사 35%, 경남기업 30%, 삼천리 15%, 한화 10%, SK가스 10%다.
회사들은 3D 물리탐사 자료를 통해 유망성을 확인했고 멕시코만 지역이 가스개발 인프라가 발달했다는 점에서 소규모 가스전이 발견되더라도 상업적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매장량은 향후 탐사시추를 통해 확인될 예정.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