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랜 숙원사업이던 회관신축 사업을 진행합니다. 전경련은 오늘(28일)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관신축안을 비롯해 예·결산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지난 2003년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회관신축을 추진했으나, 4대 그룹을 비롯한 회원사들의 미온적인 반응으로 추진이 어려웠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