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은 기존 장애관제시스템을 GPS(위성지리정보시스템) 기반으로 재설계한 신 통합관제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ATM(자동현금인출기) 관리 업체 중 최초로 선보인 이 시스템은 ATM 장애 발생시 가장 신속하게 출동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또 장애 발생 접수와 동시에 출동 요원의 연락처 및 도착 예정 시간이 고객 휴대폰으로 전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