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가야초등학교외 4개교 개축 민간투자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총 483억원을 지원하는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학교개축 민간투자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자금을 투자해 학교시설을 개촉해 주무관청에 기부체남하고 사업시행자는 20년간 관리운영권을 가지면서 시설임대료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부산은행 IB사업부 김왕기 부장은 "부산은행은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공공시설과 서비스를 앞당기는 BTL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