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하이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억75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443.2%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1억5500만원과 15억1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0.7%와 166%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휴대폰 부품 수주가 증가해 매출액이 늘어났고 원가절감 등으로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