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올해 영업이익을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175억원으로 설정했습니다. 매출액은 19% 증가한 1천150억원, 당기순이익은 130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회사측은 "시장점유율이 높은 일반의약품의 안정적 매출과 전문의약품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조영제 '파미레이'와 '훼라민큐'의 매출확대가 예상돼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