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미국과 유럽에서 추가로 서브프라임 손실이 드러난다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IMF의 예상치 4.1%를 밑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칸 IMF 총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해 배럴당 평균 100달러 이하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또, 이머징 시장이 선진국 경제와 디커플링 할 것이란 의견에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