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26일 지난해 영업손실 165억67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대비 160.96% 줄어든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7% 늘어난 3618억7200만원, 당기순순실 161억9100만원을 내며 역시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75.29%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