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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사 신차 때문에…" GM대우ㆍ르노삼성 판매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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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대우와 르노삼성이 올들어 내수 판매 부진에 울상을 짓고 있다.이들 두 회사는 그간 현대.기아자동차에 비해 판매 차종이 적은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판매 대수를 꾸준히 늘려왔지만 최근 현대.기아차가 경쟁력 있는 신차를 연이어 내놓으면서 판매에 타격을 입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GM대우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3.3% 줄어든 8689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르노삼성도 지난달 판매실적이 9044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2% 줄어들었다.GM대우와 르노삼성의 지난해 연간 내수시장 점유율은 각각 10.7%와 9.6%였지만 1월에는 각각 8.9%와 9.4%로 떨어졌다.

    두 업체의 판매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힌 차종은 현대차의 쏘나타 트랜스폼이다.르노삼성의 주력 모델인 SM5는 쏘나타 트랜스폼이 출시된 지난해 11월부터 판매 하락세로 접어들어 지난달에는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저치인 2912대 판매에 그쳤다.GM대우의 중형차 토스카도 한때 월간 판매대수가 3000대를 넘나들었지만 최근에는 2500대 수준에 머물고 있다.GM대우는 특히 경차인 마티즈와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윈스톰까지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기아차가 마티즈보다 크면서도 경차 혜택은 똑같이 받는 뉴 모닝을 출시한 데다 르노삼성이 지난해 12월 QM5를 출시해 SUV 시장의 경쟁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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