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홀딩스가 분할해 신설된 S&TC가 재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S&TC는 기준가(6만1500원) 대비 6.50% 오른 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출발 후, 기준가를 하회하는 5만52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이내 강세로 돌아서 최고 7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에 반해 S&T홀딩스는 같은 시각 6.49% 떨어진 2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