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948.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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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1원60전 오른 948원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환율은 60전 하락한 946원20전에 거래를 시작해 945원90전으로 밀린 뒤 저가인식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947원선으로 상승, 장막판 매수세 강화로 948원50전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주가 강세에도 불구 미국 CPI 상승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달러화 매집세가 강화되면서 환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는 "환율이 박스권 상단 돌파를 시도했다"며 "아직은 박스권을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